|
|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힌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작년 8월 중순에 제가 아이들과만 외국에 나오게 되었는데.8월 9월 까지 생리 한 이후 올2009년 3월 까지 생리가 전혀 나오지 않다가 4월에 한번 정상의 70%정도 생리가 보이더니 그이후 지금 까지 또 한번도 생리가 나오 지 않네요... 지금은 생리할때 쯤 되면 아랫배가 묵직하면서 좀 욱씬 거리는 것도 같고 몸무게가 약3kg쯤 늘었습니다.. 이건 제가 여기서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구요... 내년 2월에 한국에 나가는데 그때까지 그냥 있어도 될지 ... 여기는 일단 신부인과 의사 선생님 만나기도 힘들고 말도 안 통하고 병원가기가 너무 힘드구요... 제가 한국에 부탁해서 물어보니 피임약을 먹으면 생리가 나온다고 해서 바이엘 트리퀼라가 있는데 먹어도 될까요? 약 첨부서에 부작용을 보니 겁나서 ..... 특히 40 세 이상 여성은 신중히 투여하라고 되어 있어서.... 나이가 가까운 관계로.. 참고로 96년 2000년 두번 출산 하였구요.지금은 루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올해 말이면 5년이 되는데 내년 2월이나 되야 산부인과를 갈수 있을것 같은데 괜잖을까요? 그리고 작년 7월에 자궁암 검사 했을때 아무 이상 없었구요... 아.정말 너무 답답해서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질문이라도 할수 있어서....^^ 1) 현재 주 불편증상 : 생리가 안 나옴2) 기혼/ 미혼 여부 : 기혼3) 아이 출산한적있는지 ? : 아이 둘4) 나이 : 만 38세5) 과거 병원에서 치료 받은 사항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