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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정확한 검사는 무엇인가여?
난소 낭종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즉 가만 두어도 저절로 없어질수 있는 기능성 낭종과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나중에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낭종의 두가지입니다. 기능성 낭종은 대개 6 cm 이하이며 6 개월이내에 저절로 없어집니다. 보통은 3 개월 이내에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만약 6 cm이 넘거나 3개월 이내에 크기가 줄지 않거나 6 개월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낭종은 종양성 낭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꼭 조속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피임약은 기능성 낭종인 경우 저절로 사라지는 속도를 빨리하는 경향이 있을 뿐 종양성 낭종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너무 오래된 것으로 보아 속히 수술하는 것이 좋겠고, 수술전 난소암 혈액 암 검사를 시행하시고 정상이라면 복강경 수술에 경험이 많으신 분께 수술 받으시면 상처도 매우 적고 통증도 적게 난소는 남기고 낭종만 제거가 가능합니다. 특히 미혼이시니 반드시 큰 병원에서 복강경 수술하여 난소에 손상을 최소화하고 낭종만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 ┼ ▨ 정확한 검사는 무엇인가여? - 박영화 ┼ │ 아직 성경험이 없는 32살의 미혼여성인데여. │ 한 4~5년전쯤인지 더 오래전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 자궁에 4센티의 물혹이 있거든요. │ 크기는 변함없어요. │ 뭐 물혹은 여성들에게 많이들 생기는거라하니까 │ 걍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 작년부터인가, │ 아랫배가 아리아리하게 아프면 │ 조금있다가 피가 흐릅니다. │ 화장지로 닦을경우 흥건할정도? │ │ 배란통증도 있구요. │ │ 그냥 물혹은 상관없지만 │ 하혈하고 통증이 있기때문에 │ 검사를 받아봐야하는데 │ 경험이 없는사람이라 │ 초음파만 하더라구요. │ (6개월에 한번씩 꾸준히 검사받았습니다.) │ 그리고는 │ 혹을 없애는 방법으로 피임약을 3개월간 복용하라던데, │ 전 그 방법은 내키지않습니다. │ 그 방법말고 딱부러지게 없애는 방법있을까요? │ 친구의 말로는 고주파인가(?)하는 새로운 방법도 나왔다던데... │ ┼ 꼭 명쾌한 답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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