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상 기태는 과거 우리나라 특히 전라도 지방에 상당히 있었으나 요즈음은 식생활 변화때문인지 거의 잘 볼수 없는 질환입니다. 특히 서울 지역은 과거부터 매우 적어 직접 보신 분이 많지 않으실 것입니다. 광주쪽도 나이가 꽤 드신분만 아실 것입니다. 포상 기태는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되는데 이둘의 구분은 말씀하신 혈액 수치가 일주일마다 해서 점차 떨어져에 정상이 되고 일년은 정상이 유지되어야 양성으로 보고 폐나 다른 곳에 전이가 없어야 합니다. 만약 다른 곳에 전이가 있거나 정상으로 떨어지지 않고 다시 증가하면 악성으로 보고 특수 항암 치료를 하는데 포상 기태의 악성은 다른 암과 달리 매우 항암치료에 잘들어 (거의 99%) 암 취급을 안할 정도니 치료만 잘하면 괜찮으나 드물게 매우 일부에서 항암제에 안 듣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포상 기태가 확실하면 충청도 이시니 되도록 광주쪽 대학 병원 암 담당 교수의 진료를 한번 받아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