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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은 불임보다 더 연구가 많이 되있지 않아 모든 게 대부분 학설이라고 보면됩니다. 즉 우리나라에 습관성 유산 전문 선생님이 많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마 글로블린은 그중 가장 효과가 좋다고 발표되고 있는 약으로 고농도를 써야 하며 그정도 양이 맞는 것입니다. 주사법은 약간 차이가 있으나 임신을 안 직후부터 사용하여 지난번 유산 시기 2 주후까지 사용하며, 양이 많으므로 반드시 수액제에 타야 합니다. 다만, 지난번 자궁내 유착이 있었다고 하므로 그게 큰 원인이 될수 있으니 반드시 완치를 확인하시고 안되면 그 치료가 더 먼저입니다. 죄송하지만 자궁내 유착 검사는 검사 장비가 광주시라면 전남대학밖에 없으니 검사하시고 수술도 자궁에 상처첪이 잘 받으셔야 합니다. 시험관 이아기가 습관성 유산에 약간 도움을 줄수는 있으나 큰 도움은 안됩니다. 일단 다른 바어법을 먼저 사용하여 보셔야 합니다. 습관성 유산은 불임 검사외에 다른 여러 검사를 해야하니 일단 대학 병원에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치료는 개인 병원이 가능하면 하시더라도.. |